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즈키 료 (문단 편집) === [[쉔무 II]] === * '''3장 - [[홍콩]]''' 홍콩에 무사히 도착하고, 이때 배 안에서 구해준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홍콩 여관집 주인이었던 덕분에 머물 곳이 생긴 것까지는 좋았지만, 진요문의 소개한 도리소(타오 리샤오)을 찾던 중 골목길에서 도움을 요청하던 꼬마 '웡'에게 속아[* 불량배들한테 당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했지만, 사실 이 불량배들은 웡과 한패.] 짐을 도둑맞는다. 가방 안에는 봉황경이 들어있었던지라 웡을 쫒다가 [[조이(쉔무 시리즈)|조이]]의 도움으로 웡을 찾아내 웡의 동료들을 쓰러뜨리고 봉황경을 무사히 회수했지만, 가방 안에 든 돈은 이미 웡이 친구들과 다 써버렸던지라 빈털터리가 되었음에도 웡에게 지도에 쓰인 도리소의 거주지를 묻는 선에서 끝내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웡이 알려준 게스트 하우스로 가는 길에 또 다시 조이와 만나는데 조이는 료가 마음에 들었던건지 항구 쪽 여관은 리모델링 때문에 열지 않을거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기 이름을 대면 숙박비를 할인해줄 것이며, 하루 정도는 공짜로 묵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서 숙박비를 대야 했기 때문에 조이의 일선으로 항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2장부터는 아르바이트 말고도 전당포나 도박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도 생겼으니 그래도 덜 지루할 것이다.] 이후 마을을 돌아다니며 도리소가 거주하는 빌라로 찾아갔지만, 그곳에는 도리소의 지인인듯한 '이계향'이란 할머니가 료를 땅투기꾼으로 오해하고 문전박대하는데다 도리소는 이미 이사를 가고 왠 아저씨가 거주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저씨한테 돈을 주고 도리소가 문무묘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무묘로 가지만, 문무묘의 수행승인 한위로부터 '''네가지 무덕'''에 대해 알아오면 도리소 사부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도시 곳곳에 있는 무술가들을 만나 '''공''', '''담''', '''계''', '''의'''의 4가지 무덕을 배우게 된다. * '''4장 - [[구룡성]]''' 주원달을 찾기 위해 구룡성으로 온 료는 헤븐즈의 멤버 중 한명인 쿨J의 안내를 받고 렌의 아지트로 간다. 렌은 한때 주원달 밑에서 일했던 양 씨가 운영하는 안견루의 약방으로 간다. 양 씨는 용희루의 검은 옷의 사내들의 안내를 받으면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정작 도착한 곳에는 구룡성을 지배하는 황천회의 보스 도우뉴가 기다리고 있었다.[* 후에 황천회를 빠져나온 후, 렌이 양 씨를 다시 찾아가 추궁했을때는 도우뉴의 협박을 받았다고 둘러댔지만, 양 씨가 가르쳐준 도청기술자 후안의 집에서 턴 도청기록에서 밝혀지길 양 씨는 돈 때문에 렌의 정보를 도우뉴한테 팔아넘겼다는게 밝혀졌다.] 도우뉴 역시 주 위안다를 찾고 있었기에 료를 붙잡아 심문하려 했고, 뒤따라온 렌이 가세해보았지만 씨알도 안 먹혔기에 렌과 수갑에 묶인채 갇혀버린다. 그렇게 3일이 지나, 보초를 보던 조직원을 어찌어찌 속여 방을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수갑 열쇠는 찾지 못하고 조직원들한테 쫒기는 바람에 렌과 옥상에서 밤을 새게 된다. 괜히 따라왔다며 툴툴대다가 누구한테 복수하냐는 렌의 질문에 란디라고 답했더니, 렌이 치우문의 란디냐고 묻자 혹시나 싶어서 란디에 대해 알고 있는 걸 알려달라며 봉황경과 용경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줬지만 수확은 없었다. 기껏해야 주 위안다가 한때 홍콩에서 잘나가던 보스였다는 정도. 하지만 렌은 이 대화로 다시 흥미가 생겼는지 다시 료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추격전 끝에 황천회 빌딩에서 탈출한 뒤에는 렌의 아지트로 돌아와 웡의 도움을 받고 수갑을 푸는데 성공, 주 위안다를 찾기에 앞서 자신들을 황천회에 팔아넘긴 양 씨한테 보복을 하러 간다. 양 씨를 심문해서 도청기술자인 후안에 대한 정보를 받아낸 료는 후안이 있는 얌차루에 들어가 후안의 도청기록이 든 카세트들을 전부 가져가 돌려보면서 주 위안다의 전령인 장서근이 황천회의 조직원 중 한명인 위안한테 납치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위안의 행동경로를 파악해[* 이 과정에서 [[얼후]]를 연주하던 한 맹인의 도움도 받는다.] 그의 집까지 쫒아간다. 위안을 기절시키고 집안을 뒤지던 중[* 이때 위안의 보석은 렌이 슬쩍한다.(...)] 병풍 뒤쪽에 묶여있던 장 씨를 발견한 료는 뒤쫒아온 도우뉴를 옷장에 가둔 후[* 숨기 직전에 렌이 위안의 구관조한테 옷장에 숨는다는 거짓말을 따라하게 하여, 위안의 집에 들어온 도우뉴가 구관조의 말을 듣고 옷장을 열어본 틈에 둘이서 도우뉴를 옷장으로 밀어놓고 선반으로 옷장 문을 막아냈다.] 장씨를 구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위안의 고문을 받고 피폐해진 장 씨는 고스트홀 빌딩으로 가라며 현무 모양의 열쇠를 넘기고는 기절하고 만다. 이후 고스트홀 빌딩으로 간 료는 주원달이 운영했던 오성공사에 겨우 도착했고[* 오성공사가 빌딩 10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은데다 부실공사 때문에 곳곳에 나무판자로 겨우 통로를 만들었기에 료는 10층까지 나무판자 위로 걸어가는 개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막상 10층오로 올라와보니 렌은 진작에 근처 정보상한테 돈 몇푼 쥐어주고 엘리베이터 열쇠를 받아내서 먼저 올라온 상태였던지라 료는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현무 열쇠 외에도 오성공사 곳곳에 숨겨진 사방신의 열쇠들을 찾아내 열쇠구멍이 있는 불상에 끼워넣고 비밀문을 열면서 마침내 주 위안다와 만난다. 하지만 주 위안다한테 자신이 하즈키 이와오의 아들이라고 소개한지 얼마 안되어 황천회가 뒤쫒아오는 바람에[* 정황상 렌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쉽게 올라온 듯.] 렌은 혼자 튀어버리고, 료는 황천회 조직원들과 싸워보지만 도우뉴가 난입하면서 결국 쓰러지고 만다. * '''5장 - 황천회''' 다행히 도우뉴는 슈잉이 쓰러뜨리면서 목숨을 부지했지만, 주원달은 황천회에 납치된 상황. 슈잉은 자신의 오빠가 복수를 위해 떠났다가 사도에 들었다는 얘기를 꺼내며 재차 료를 말려보지만, 료는 가야만 한다며 다시 렌의 아지트로 돌아간다. 정신을 차린 장씨의 말로는 치우문이 주원달을 찾고 있었기에 도우뉴가 란디의 인정을 받고자 그를 납치했던 것이라 한다. 렌은 료 때문에 주원달이 납치된거라고 질책하며 자신은 돈을 벌고 싶은거지 목숨을 걸고 싶은게 아니라며 빠지려들자 료는 혼자라도 황천회의 아지트에 처들어가기로 한다. 하지만 황천회는 모든 입구의 경비가 삼엄했던지라 들어갈 수 없던 상황. 그 와중에 렌은 마음이 바뀌었는지 아지트 근처를 서성이며 황천회에 들어갈 궁리를 하고 있었지만 둘 다 수확은 없었다. 뭣하면 차완진[* 찻잔 4개를 두는 방향으로 전달하는 암호. 정발판에서는 '다종 암호'라고 번역되었다.]으로 정보를 알아보자는 렌의 말에 차완진을 두고 기다린 료는 문차일드 빌딩으로 오라는 정보원의 쪽지를 받고, 쪽지에 적힌 주소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지만 방은 불이 켜지지 않은 암흑지대였던데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공격을 받지만, 함정이라기에 그는 오히려 료에게 마음의 눈으로 기척을 감지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료는 그와 싸우면서 '청경'을 터득한다. 수련이 끝나고 불을 켰을때 료와 대련한 사람은 다름아닌 4장에서 위안을 찾는데 도움을 준 맹인. 사실 그는 맹인이 아니라 청경의 고수로 20년 전, 료의 아버지가 중국 무술을 연구하던 시절에 만나 같이 무술을 연마하던 친구로 이와오의 아들인 료의 실력을 가늠하고자 대련을 신청했던 것.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그에게 료는 아버지가 란디한테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충격을 받은 그는 이와오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는 주원달이 황천회에 잡혔기에 들어가야 한다는 료의 말에 구룡성의 스트리트 파이터들과 싸워서 황천회의 스카우터한테 실력을 보여준다면 황천회에 스카웃되어 잠입할 수 있을거라며 스카우터의 사진을 준다. 이후 료는 황천회의 스카우터가 있는 격투장들을 돌아다니며 파이터들과 싸웠고, 계획대로 료를 눈여겨본 스카우터는 황천회에 들어오려면 3인의 고수[* [[팡크라티온]]의 '''로드 스턴트''', [[프로레슬링]]의 '''그렉 모어''', [[절권도]]의 '''서춘연''']를 이기라는 말에 료는 그의 말대로 3인의 고수들과도 싸우면서 마침내 황천회에 입회할 자격을 얻는다. 그런데 황천회 빌딩 지하 2층에서부터 안내를 받는 도중에 뒤따라온 렌이 스카우터를 기절시키는 바람에 결국 주원달이 있는 17층까지 직접 뛰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아무 방이나 잘못 들어갔다가 도우뉴를 만나서 게임오버 될 수 있으니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 * '''6장 - [[구이린시|계림]]''' 황천회에서부터 주원달을 구출하는데 성공한 료는 마침내 란디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를 알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복수]]. 란디는 본래 자오쑨밍(조손명, 趙孫明)의 아들인 자오룽쑨(조룡손, 趙龍孫)으로 아버지가 죽은 후 아버지의 거울들('''용경'''과 '''봉황경''')을 이와오가 가지고 있었기에, 이와오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 생각하고 직접 일본의 하즈키 도장에 찾아가 이와오를 죽이고 용경을 가져갔던 것. 이 말을 들은 료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럴리 없다고 분개하지만 주원달도 자세한 진상은 알 수 없었던 상황. 그때 우울한 얘기보다는 봉황경에 대해 빨리 알고 싶다는 렌의 독촉으로 이야기의 화제는 봉황경의 비밀로 전환된다. 주원달이 말하길 봉황경은 용경과 합치면 '''[[청나라]] 왕조를 재건할 보물'''을 찾는 열쇠가 된다고 알려준다. 이에 렌은 역시 보물이 맞았다며 기뻐하지만, 봉황경만으로는 이 위치를 알 수 없었다.[* 봉황경은 어둠 속에서 촛불에 비치면 보물이 있는 위치를 표시하는 [[북두칠성|일곱개의 빛]]이 표시되지만, 용경의 빛과 합쳐보지 않으면 어디에 표시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때문에 주원달은 봉황경과 용경을 만들때 사용하는 귀천석이 있는 계림의 백록촌으로 가면 단서가 있을거라고 말하면서 료는 웡과 죠이, 그리고 슈잉 사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이때 슈잉에게 [[팔극권]]의 기술을 전수받는다.] 계림으로 떠난다.[* 렌은 웡을 시켜 작별선물을 줬는데 다름아닌 양쪽면이 앞면인 코인과 뒷면인 코인. 이제까지 렌이 동전 맞추기로 내기를 할때마다 졌던 이유가 렌이 사기를 쳤기 때문이였다는 사실을 안 료는 분해하면서도 동전은 기념으로 가져가기로 한다.][* 한편 렌은 앞으로 더 재밌어질거라며 계림의 위치가 있는 지도에 나이프를 박으면서 료를 뒤따라갈거라는 암시를 준다.] 그렇게 계림에 도착한 료는 주민들의 정보를 토대로 백록촌으로 가던 중 폭우가 내릴때, 강 너머에 한 여자아이가 떠내려가는 흰 사슴을 구하기 위해 강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는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해 같이 뛰어들지만 물살이 거세었던지라 결국 같이 휩쓸렸지만 다행히 여자아이와 흰 사슴과 함께 뭍에 올라온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링 선화'''. 알고보니 선화는 백록촌에 사는 소녀였기에[* 흰 사슴은 백록촌의 수호신으로 여겨졌기에 구하려 했던 것.]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폭우 때문에 산의 지형이 변한 관계로 많이 돌아서가야 했지만, 이 과정에서 선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선화는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식사를 대접해주겠다며 일단은 자신의 집으로 안내한다.[* 선화의 집이 백록촌 끝자락에 있으니 일단 목적지는 도착한 셈.] 선화의 집에는 벚꽃과 비슷한 분홍색 꽃잎을 날리는 거목이 있었는데, 이 나무의 이름은 다름아닌 '''[[쉔무|莎木(쉔무)]]'''. 료는 쉔무에서 무언가 영혼이 있음을 느낀다.[* 참고로 선화는 이 쉔무의 꽃(쉔화, 莎花)에서 따온 이름으로, 선화의 친부모는 쉔무의 기운이 선화를 지켜줄거라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작중에서 선화가 자연과 소통한다고 말하거나, 민들레 꽃밭에서 손짓만으로 홀씨들을 흩날리는 묘사를 보면 정맒 쉔무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식사를 마친 료는 선화의 집에서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그림을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이 그림에는 용경과 봉황경의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이 그림에 대한 내막은 선화의 양아버지만이 알고 있지만, 양아버지가 끝내야 할 일이 있다며 채석장으로 가고 며칠째 되었다는 선화의 말에 료는 다음날 선화와 함께 채석장[* 귀천석을 캐는 곳.]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료는 먼 옛날에 황제가 가지고 있던 귀천석으로 만들어진 거울을 두고 암투가 벌어졌다는 백록촌의 전설을 듣는다. 그런데 채석장에 와보니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선화는 불길함을 느꼈고[* 채석장 부근이 철새들이 쉬는 곳이라 새들이 많다고 하지만, 이 날은 새 한마리도 없었다. 거기다 선화의 집으로 가던 당시, 해가 져서 잠시 동굴에서 야영을 했을때 선화는 북두칠성을 보고 잠시 불안했던 바가 있다. 중국 점성술에서는 북두칠성이 죽음을 예견하기 때문.] 채석장 안에서 아버지를 불러도 대답이 없고 작업장 문도 잠기지 않은채 열려있었던지라 선화와 료는 황급히 선화의 양아버지를 찾는다. 그리고 작업장에는 돌로 된 탁자에는 양아버지의 편지 한장과 검 한자루만 남겨져 있었다. > 선화야... 내 역할은 이제 끝났다. > 우리 일족에게 맡겨진 봉황이 이제 완성됐다. > 운명의 시간이 왔구나. > [[하즈키 료|봉황을 지닌 자]]와 함께 증표를 찾아내거라. > 그에게 너를 맡기고, 함께 떠나거라. > 너에게 가보 <칠성검>을 남긴다. 그 검을 나처럼 생각하고 간직하거라. > 언제나 너를 지켜보겠다. 편지 외에도 다른 단서가 있을거라 생각해 동굴을 살펴보던 료는 칠성검의 문양이 새겨진 오브제를 발견했고, 이 오브제에 칠성검을 꽂아보지만 검이 절반만 들어가고 더는 꽂히지 않아서 선화와 같이 꽂아봤지만 스파크만 일어난다. 그리고 선화가 혼자 검에 손을 대자 또다른 오브제가 솟아오랐고, 이번에는 봉황경을 끼우는 구멍이 있어 봉황경을 끼웠더니 봉황경에 붉은 빛이 뿜어져나와 칠성검을 시작으로 동굴 전체를 비추면서 선화의 양아버지가 동굴에 용경과 봉황경의 전설을 새기고 있음을 알게 된다. > '''[[일본|먼 동방의 땅]]에서 그는 바다를 건너 나타날 것이다.''' > '''그는 자기 안에 숨겨진 힘에 대해 알지 못한다.''' > '''[[치우|자신을 파괴할 수도 있는 힘]], 소망을 이뤄줄 수도 있는 힘...''' > '''그는 준비를 마치고 나를 찾을 것이다. 우리는 험준한 길을 함께 헤쳐나갈 것이다.''' > '''난 기다린다... 태고적부터 정해진 운명을.''' > '''용이 땅을 뚫고 나타나고,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는다.''' > '''하늘에서 봉황이 내려올 때, 날개짓에 자색 바람이 불 것이다.''' >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샛별이 홀로 반짝인다...''' 선화가 읇은 백록촌의 전설로 료는 알게 된다. 선화는 이곳에 오기까지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결코 [[우연]]이 아닌 [[운명]]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료와 선화의 만남,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일 역시 운명이라는 것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